[이촌] 더루시파이키친 - 레몬머랭파이 냠냠

최화정씨의 언니 분께서 운영하시는 동부이촌동의 더루시파이키친.
빙수집 동빙고도 함께 운영하시는데 이젠 더루시파이키친에서도 동빙고의 빙수를 선보여
빙수와 케익을 함께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나저나 이날 내 바로 뒷자리에 개그맨 김영철씨께서 친구분과 오셔서 대화 중이셨다는...ㅋㅋㅋ
오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다. 얼굴도 작으시고 몸도 날씬날씬~
역시 연예인은 다른 듯? 레몬머랭케익과 아리조나 라즈베리티를 주문했다.
레몬머랭파이(5500원)
뽀송하면서도 탄력있는 머랭의 매력.
그런데 레몬이란 타이틀에 비해 신 맛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신 거 좋아하는 나는 좀 아쉽아쉽

아리조나 라즈베리티는 별로....
완전 단데 라즈베리 향만 살짝.
다음엔 그냥 아메리카노 마셔야지.
바나나크림파이와 페퍼민트초콜릿파이, 호두파이 등

호박파이와 브라우니.
브라우니도 무척 맛있어보였다.
밀가루의 함량이 낮고 다츠초콜릿함량이 높아
겉은 딱딱하고 초콜릿 맛이 진해보이는...
다음엔 브라우니 도전!

1950년대 미국의 인기 시트콤 '왈가닥 루시'의 익살스러운 모습들이 눈에 띈다.

자리가 많지 않다. 다섯테이블 정도?
하지만 이내 사람들로 가득 차던 매장.

눈길을 끄는 핑크빛 외관.

덧글

  • 카이º 2011/09/09 19:45 # 답글

    루시파이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동빙고 빙수까지 같이 팔다니!! 좋네요!
  • 아스라이 2011/09/10 11:10 #

    빙수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배둘레햄은 살짝 경계해야겠지만요...ㅋㅋㅋㅋ
  • EK 2011/09/10 18:38 # 답글

    아 레몬머랭 한입에 넣어서 커스타드의 느끼함이랑 설탕의 사각사각함을 느끼고싶네요 ㅜㅜ 흑 밤이 오고있나봐요 식욕이 이렇게 커지는걸보면..
  • 아스라이 2011/09/10 20:44 #

    레몬필링이랑 머랭이랑 조화가 생각보다 좋았어요^_^ 타르트지도 바삭하면서 느끼하지도 않았구요. 음..밤에 음식사진 보면 조금 위험한 것 같아요....ㅋㅋㅋㅋ
  • 잠본이 2011/09/10 19:37 # 답글

    몇년전 저기 찾아가려다 길을 잃어 그냥 근처에 있는 다른 케익집에 들린 기억이 새록새록.
    백화점같은 데에도 조그맣게 입점한 것 같은데 모든 종류의 파이가 다 있진 않더군요. 언젠가는 찾아가고 말리라! (...T.T)
  • 아스라이 2011/09/10 20:52 #

    여기서 좀 더 걸어가면 C4도 있지요. 사실 거기 가려다 내부공사로 인해...ㅠㅠ 백화점에 입점해있는 것보다 본점이 아무래도 종류가 많겠지요? 바나나크림파이와 브라우니가 참 맛있어보였는데 머랭을 보고 눈이 반짝해서 요걸로 골랐었어요. 다음에 한번 가보세요^_^
  • 잠본이 2011/09/12 10:41 #

    제가 그때 꿩대신 닭(...)으로 갔던 데가 바로 C4였습죠 OTL
    언젠가는 꼭!
  • 아스라이 2011/09/12 15:09 #

    크크 언제 한번 다녀와보세요. 저도 조만간 또 들릴것 같아요>.<
  • 이 유 2011/09/11 02:26 # 답글

    여기 정말 맛있죠! 페퍼민트도 맛있어요 :D
  • 아스라이 2011/09/12 15:10 #

    머랭이 좀 더 낮았더라면 페퍼민트를 선택했을꺼에요ㅋㅋ 주말이라 많은 케이크들이 이미 팔려있어서 다양하게 볼 수는 없어서 아쉬웠어요ㅜㅡ
    언제 평일에 한번 다녀와보려구요^.^
  • 만가 아이 2011/09/11 11:38 # 답글

    와 ~왠지 외국의 작은 도시에 있는 카페 같네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잘보고갑니다 ,왠지 달콤한 향이 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 아스라이 2011/09/12 15:12 #

    레몬필링이 촉촉해서 괜찮았어요. 가게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종류의 파이와 케익들이 있어서 모두 다 먹어보고 싶네요^-^
  • 별로.. 2011/11/15 17:00 # 삭제 답글

    여기 맛있다는 사람 이해가 안됨. 먹어본 중 최악의 파이 루씨파이.
    보기에 맛있어보여서 레몬 머랭 파이, 스크림 파이, 페퍼민트 초콜릿파이(치약맛)
    바나나 크림파이 등 테이크 아웃했으나 가격대비 왕 실망. 그나마 스크림 파이가 가장 먹을 만했음. 워낙 형편없었던 맛 때문에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루씨파이.
    친구네집 선물용으로 샀는데 친구도 먹어보더니 실망한 눈치.(미식가임)
    맛없지? ..응, 좀..이라는 대답이 되돌아왔음.
  • 아스라이 2011/11/15 20:09 # 답글

    이해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입맛은 천차만별이지요. 또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구요. 별로..님이 이 곳의 파이가 별로라고 생각하시듯 어떤 분은 괜찮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냥 이해하실 필요 없이 다를 뿐이에요ㅎㅎ
    정확히 말하면 페퍼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맛이 페퍼민트맛이지요.
    민트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님께서 말하시는 싸한 치약맛을 좋아해서 민트 메뉴를
    선택하십니다.
    스크림파이(머드파이)가 그나마 괜찮다고 하셨는데 스크림파이는 상당히 달더군요. 많이 단 음식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이 근처에서는 더치즈케이크 라고 다양한 치즈케이크를 파는 곳이 있는데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인기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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