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사랑하는 사람과 두부를 사랑하는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가마솥 순두부.
SBS 생활의 달인에서 선정한 보쌈의 달인의 집이며 두부를 매장에서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
위치는 대방역 3번 출구에서 직진 후 제과점이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보인다.

SBS 생활의 달인에서 선정한 보쌈의 달인의 집이며 두부를 매장에서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
위치는 대방역 3번 출구에서 직진 후 제과점이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면 보인다.

보쌈정식(12000원)
보쌈과 순두부, 비지, 코다리찜이 나오는 메뉴
온기가 느껴지는 두부와 보쌈
두부는 콩 향기가 솔솔 나는 신선함이 인상적이었는데 부드럽고 고소해서 좋았다^.^
두부를 맛본 일행은 두부와 보쌈을 함께 싸먹으며 행복해했다...ㅋㅋ
일행이 보쌈을 정말 맛있게 먹길래 한번 먹어보았더니
바깥쪽은 쫀득하면서도 안은 부드러운 맛이 괜춘했다.
그렇다고 느끼할 정도는 아니고 살짝 살코기 부분도 섞여있어 조화로운 느낌?
나는 고기를 잘 먹지 않는 편이라 자세한 평가는 힘들지만
말도 안하고 열심히 보쌈을 드시던 일행의 모습을 보아
보쌈의 달인의 집이 맞는 것 같다ㅎㅎ
나물과 버섯 그리고 김치
전체적으로 간이 짜지 않고 좋은 편이라 자꾸 손이 가던..
콩!
짜지도 달지도 않고 물렁거리지도 않고 물엿 과다의 콩 조림이 아니라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다
코다리찜
이렇게 반찬으로 맛보기는 힘든 메뉴인데 좋다...^_^
통통한 코다리~
양념맛이 진하지 않아서 코다리 살을 느낄 수 있습니다요~
이렇게 보니 한 상 거하게 먹는 것 같은데?
밥은 흑미밥!
따끈하고 신선한 순두부와 담백한 비지
비지에는 아주 작은 돼지고기가 슬몃슬몃 들어가있다.
동네 맛집 분위기?ㅎㅎ

보쌈과 순두부, 비지, 코다리찜이 나오는 메뉴
온기가 느껴지는 두부와 보쌈
두부는 콩 향기가 솔솔 나는 신선함이 인상적이었는데 부드럽고 고소해서 좋았다^.^
두부를 맛본 일행은 두부와 보쌈을 함께 싸먹으며 행복해했다...ㅋㅋ

바깥쪽은 쫀득하면서도 안은 부드러운 맛이 괜춘했다.
그렇다고 느끼할 정도는 아니고 살짝 살코기 부분도 섞여있어 조화로운 느낌?
나는 고기를 잘 먹지 않는 편이라 자세한 평가는 힘들지만
말도 안하고 열심히 보쌈을 드시던 일행의 모습을 보아
보쌈의 달인의 집이 맞는 것 같다ㅎㅎ

전체적으로 간이 짜지 않고 좋은 편이라 자꾸 손이 가던..

짜지도 달지도 않고 물렁거리지도 않고 물엿 과다의 콩 조림이 아니라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반찬으로 맛보기는 힘든 메뉴인데 좋다...^_^
통통한 코다리~
양념맛이 진하지 않아서 코다리 살을 느낄 수 있습니다요~

밥은 흑미밥!

비지에는 아주 작은 돼지고기가 슬몃슬몃 들어가있다.


근처에 볼 일 있을 때 가게 되면 괜찮을 듯?
두부랑 새송이버섯을 볶아먹는 두부버섯정식도 있던데 궁금하다.
두부랑 새송이버섯을 볶아먹는 두부버섯정식도 있던데 궁금하다.
덧글
요즘 고기는 많이 먹어서 두부버섯정식이 저도 궁금한데 한번 드시고 포스팅해주세요ㅎ
넵 두부버섯 정식 다음에 도전해보려고요!
하얀 순두부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
하얀 순두부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