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포럼,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생각 2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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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Story3 tech+adventure 꿈꾸는 젊음, 희망을 마주하다
 


★ 마이클양 :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성공 롤모델
 - Become.com CEO

- Exava.com 대표이사 겸 CEO

-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계 기업가

- 가격비교 검색엔진인 Mysimon.com 창업자(CNET에 7억불로 매각)

- CKA(Council of Korean Americans) 설립, 백악관에서 브리핑


실험정신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글로벌 리더로 성장
 
첫 번째 연사는 실리콘밸리의 가장 성공한 한국인 롤모델로 손꼽히는 마이클 양.
1998년에는 ‘마이사이먼닷컴(Mysimon.com)’을 창업,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 가격비교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2004년 온라인 쇼핑 검색엔진 기업인 비컴닷컴(Become.com)을 설립.

구글, 이베이, 인텔 등 실리콘밸리의 유수 기업들이 전 세계를 이끌어 가는 이유는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 등
기술전문가이자 선구자인 인재를 배출한 벤처 환경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남들의 시선에 상관하지 않고 도전하는 실험정신이 오늘날 실리콘 벨리의 혁신을 가져다 준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항상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찾아오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추세를 보고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조언을 하였다.
또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삼성과 현대 등 세계적인 기업 등을 언급하며 글로벌한 관점에서의 접근을 강조,
준비와 함께 개성을 살린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 마이 사이먼
친근한 느낌을 주기 위해 사이먼세즈라는 게임의 이름에서 탄생했다고 밝히는 마이클 양 연사 




★ 도브 모란 : USB 최초 개발자이자 이스라엘 벤처 영웅

- COMIGO 창업자 겸 CEO

- USB를 최초로 개발하여 16억 달러를 번 이스라엘 벤처영웅

- 세계에서 가장 작은 휴대전화인 모두로 기네스북 등재

- 논쟁과 토론이라는 탈무드의 기본원리를 생존법칙으로 강조



혁신은 문제를 인식하기 전에 답을 알려주는 것


자신의 발명사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강연을 펼친 도브 모란은 98년 뉴욕의 한 설명회에서 컴퓨터가 켜지지 않아
곤욕스러웠던 경험에 착안해 탄생한 USB 메모리 발명 비화를 소개하며, 그는 기술을 따라 발맞춰 가는 안목을 키워
발명을 하고 대중보다 앞서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도브 모란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를 통해 배우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둘 것을 당부하였다.
혁신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문제 해결 의지가 결여되어 있음을 지적 ,
누구나 혁신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청년들에게 굳은 의지를 가질 것을 권했다.

이스라엘 벤처 영웅으로 불리는 도브 모란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휴대폰인 모두(MODU)폰을 개발한
모두(MODU)의 CEO다. 발표 차 미국을 방문했다가 노트북 문제로 발표를 할 수 없었던 경험을 토대로,
세계 최초 USB 메모리를 개발했으며, 세계적인 낸드 플래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엠시스템스(M-Systems)의
CEO를 역임했다.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도브 모란 연사



★ 민동욱 : 모바일 격변기의 산 증인, 성공벤처사업가

- (주) 엠씨넥스 대표이사
-
카메라 모듈 기술로 벤처에서 World Class 300 기업 육성

- 2009 대한민국 창업대전 창업기업인 부문 대통령표창

- 청와대 중소기업간담회 초청기업인(‘11)

모바일용 카메라 & 차량용 카메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민동욱 연사는 2G부터 4G까지의 모바일 변화를 설명하며 어느날 기술이 뜬금없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과 이유가 있다고 하였다.
대기업은 5년~10년을 미리 준비하고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은 2~3년을 미리 준비한다고 말한 후
어느 곳을 상대로, 무엇을 개발하고, 어떻게 수정, 보완해야하는가 끊임없이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물론 이러한 과정에서 위기가 올 수 있지만 준비가 되어있고 노력을 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위기는 곧 기회라고 조언했다.
프란시스 베이컨이 남긴 '청년들은 판단하는 것보다 생각해내는 것이 어울리고 타협보다는 실행이 적합하며
안정된 직업보다는 새로운 기획이 더 잘 어울린다' 라는 말을 이용하며 청년들의 진취성을 독려하였다.

휴대폰용 카메라모듈과 차동차용 카메라모듈로 2150억 매출을 달성한 민동욱 연사 



★ 박웅현 : 광고계 마이다스의 손, 창의성 멘토
- TBWA KORE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창의성의 대명사로 통함(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SK텔레콤 사람을 향합니다, 위메프 등)

- 1996년부터 광고계에서 인문학 강의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청년 멘토, 재능 기부 등 외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 중

- 유명한 다수의 광고를 제작하였고, 광고에서 따뜻함과 인간미를 보여줘 많은 주목을 받음

답은 내 앞에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이 사실 아무것인게 삶이라는 말로 연설을 시작한 박웅현 연사.
바로 아무것도 아닌 것이 인생의 답이라는 이야기를 아파트 광고 기획시 3개월 차 인턴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아파트 광고에 대한 느낌을 묻자 인턴이 '싫어요'라고 답을 하자 관련된 여러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고.
아파트를 사서 불만이 있어도 집값이 떨어질까봐 말을 하지 못하고 왜 아파트 광고의 여자들은 집에서 입지 않는
드레스를 입고 나오고, 광고에 나오는 연예인은 왜 그 아파트에 살지 않는지 등..
이러한 3개월 인턴의 이야기로 시작한 광고가 바로 '진심이 짓는다' 라는 모토가 나온 E편한 세상 아파트.
회의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없으면 불안하지만 이 테이블  앞에서 동료들이 했던 아무것도 아닌 말에 답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답을 인정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으면 답을 찾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점을 개의 삶을 예로 들며 개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공놀이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의 꼬리치기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며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내 앞에 있는 것을 존중하지 않으면 답을 찾을 수 없다고 강조한 박웅현 연사




★ 대니얼리
- 펜실베니아대 교수

- Lucent Technologies 의 R&D 연구원

- 2001 University of Pennsylvania 교수 부임

- 2011년 제 15회 로보컵 우승팀인 버지니아텍의 연합 팀 지도교수 (로봇 다윈의 축구)


인텔리전트 로봇 : 생물학적 학습과 기계적 학습

로봇이 어떻게 주변 상황을 학습하고 인간과 비슷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하는가 즉 로봇의 지능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대니얼리 연사.
로봇은 인지,감각, 연산, 행동의 과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미래의 자동차는 장애물을 피하고 특정한 도로 지점으로 가기위해
틀거나 교차로에서 멈추는 등 감각적으로 들어오는 모든 정보로 매핑하고 나아갈 궤적을 그리는 등
주변의 상황을 인지하고 행동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축구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관객들 앞에서 선보이고 로봇이 학습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균형을 잡고 센서를 통해 정보를 모으고 상황에 따라 반응을 하면서
동시에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모으고 모방하는 학습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로봇의 축구경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더 똑똑한 지능형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 함께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사람을 꿈꾸는 로봇, 인공 지능의 권위자 대니얼 리 연사



★ 고기영
- UPenn GRASP Lab 교수

- 비츠로앤파트너스 대표, 조명 예술가이자 디자이너

- 국내외 250여개의 대규모 건축디자인 프로젝트에 조명을 연출해 명성

-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야경경관, 주제관, 송도 아트센터 등 연출


빛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디자이너

편안한 빛 환경은 시간 변화에 따른 조절에 따른 연출이라고 밝힌 고기영 연사.
에디슨의 전구 발명 이후 밤을 낮처럼 살게 되면서 눈부심과 필요 이상의 조도 등 많은 빛들로 피곤하면서 
정작 시간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빛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시간에 따라 변하는 빛이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코펜하겐의 오페라 하우스를 예로 들면서 
벽면의 밝기 등의 요인으로 빛이 공간을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빛으로 공간을 변화시키고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낸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스퀘어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국립 중앙 박물관은 자연광으로 공간을 연출했고, 서울 스퀘어는 겉은 LED를 사용하고
로비에는 낮은 천장에 스크린을 달아서 시간대의 변화별로 보이는 빛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LED시대로 접어들면서 빛은 다른 분야와 함께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빛으로 변화한 후 여러 혁신을 만들어냈고
미래의 디자인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존재하는 자연으로부터이 상상력으로 기술과 생활을 융합시키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빛은 만질 수도, 볼 수도 없지만 느낄 수있는 존재로 모든 것을 풍부하는 존재로 표현했다.

조명기술과 디자인, 생활의 융합
빛과 환경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 고기영 연사



★홍병희
-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
화학부 교수
- 실리콘을 대체할 차세대 반도체 그래핀의 실용화 가능성을 실증해 보여준
논문이
 
영국의 과학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실리면서 주목 받음

- 컬럼비아대 김필립 교수와 함께 그래핀을 연구했었고 노벨상위원회 강연으로 그래핀이 노벨상을 수상하는데
  결정적
기여

소재혁신으로 이루어가는 새로운 세상 : 탄소의 시대가 다가온다

홍병희 연사는 IT의 발달 이후 신소재의 중요성은 더욱 증가하여 진공관과 게르마늄트랜지스터, 실리콘 트랜지스터
3차원초고직접회로 등으로 발전하면서 인류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꿔왔지만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춰져있지 않았고 이제 인간 중심의 기술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실리콘이나 산화불 중심의 소재에서 유기물 고분자 탄소의 소재로의 변화와 같은 소재 부분의 혁신을
강조하면서 미래의 소재가 될 그래핀을 소개하였다.

그래핀은 10년전에 만들어진 신조어로 한개의 탄소원자가 다른 3개의 탄소원자와 결합하여 만들어진
육각형 벌집모양의 물질로 투명하면서도 전기가 잘 통하고, 모양을 변형시켜도 그 특성을 잃지 않는 소재이다.

그래핀과 관련하여 사이언스지에 실렸던 논문과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이 04년 노벨상을 탄 것을 보고 
신소재가 실생활에 쓰이려면 싸고 대량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세계 최초로 그래핀을 대량으로 생산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소재의 혁신은 새로운 발전을 이끄는 촉매제로
미래에는 휘어지는 시계로 그리고 이를 펼쳐서 네비로 쓰고
다시 손목에 감아 시계로 쓰고  태양광으로 충전는 등 다양한 응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2010년에 플렉서블한 표시장치와 그래핀LED, 그래핀OLED,
양자점 LED가 개발되었고
내년이나 내후년 쯤에는 삼성테크윈 등과의 협력으로 대량생산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들려주었다.

 

21세기의 진보는 탄소를 통해서 가능할 것이고, 그중에서도 그래핀에 대한 주목하기를 당부하며
함께 열심히 연구한 연구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강연을 마쳤다.


21세기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소개하는 홍병희 연사



 

★ 노시청
- 필룩스(FEELUX) 회장

- 인간 중심적인 자연조명을 지향하며 ‘감성조명 문화’를 표방

- 한국조명연구원 이사장 겸임

- 감성조명 체험관과 조명박물관 운영

- 중소기업문화대상 대상 수상(‘11)

마음을 움직이는 빛, 감성전도사 : 기술융합을 실제 사업과 경영에 적용한 기업가

노시청 연사는 쇠막대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소켓 부분에 동그란 구멍이 있는 전구를 들었다.
그가 전구 구멍에 쇠막대를 끼우자 전구에 불이 들어왔다. 전기회로를 전구에 접촉시키지 않은 채 반도체 성질을 이용해 회로를 개폐한 것이다. 이는 무접점릴레이(SSR) 기술을 이용한 필룩스의 무접점 LED 조명이다.
이 기술로 인하여 화재 위험이 줄고 물속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 후
발전된 조명기술은 깡통전구를 문화와 예술로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필룩스의 감성조명의 시작은 첨단 기술에 자연의 이치를 더한 것이라고 설명한 후
일출과 일몰의 햇빛을 집 안에서 인공조명으로 연출하는 ‘SIH(Sun In House)’ 기술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빛은 지구상 모든 생명체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간 역시 실내에서도 자연에 최대한 가까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히며 이용자의 신체상태나 심리상태까지 감지해 조명을 조절하는 게 감성조명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실제로 ‘수리영역’을 설정하면 좌뇌 활성화 조명이 발생하고 ‘창의영역’을 선택하면 우뇌 맞춤형 조명으로 변하는 제품을
소개하였다.

(조명기술과 인문학적 감성을 융합한 감성조명을 제작하는 필룩스 대표로 필룩스는 국내 전자조명업체로 국내외 조명 관련 특허만 10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영국 등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여 지난해 감성문화경영으로 중소기업 문화대상을 받았다)

노시청 연사가 전기 접촉 없이 불이 들어오는 전구를 선보이고 있다.


★ 거왕
스뮬(Smule)공동창업자,최고기술자

- 중국계 이민 1.5세대, 공학박사 출신의 음대교수

- 아이폰 광고모델로 대중들에게 친숙함

- 세계 최다 다운로드 음악앱 ‘오카리나’의 개발자

- 앱스토어에서만 700만 달러에 이르는 매출 달성



기술로 소리를 연주하는 아티스트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악기들을 가지고 거리에 나가서 합주하게 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음악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찾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야기하였다.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반복이 가능해져 음악 또는 소리를 규명하는 방법이 정밀해졌고
컴퓨터를 연구하는 분야가 확장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실험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바이올린을 해체해서 다시 조립한 버스트 악기가 탄생하는 등 전통적인 악기가 새로운 기술로 접목되거나

노트북 오케스트라, 핸드폰 오케스트라 등 새로운 악기를 창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주 비싸고 걸작인 아름다운 바이올린도 표현력이 없는 사람의 손에 주어지면 아무 의미가 없고
표현력이 있는 사람 손에 주어지면 악기라고 이야기하면서 휴대폰도 그것 자체가 표현이 가능하면 악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관객들에게 오카리나앱으로 연주를 들려주면서 연주 이외에도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연주하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휴대폰을 악기화하는 것은 새로운 차원의 탐험이자 경험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거왕 연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와 관심있는 것에 대한 열정을 권하면서 강연을 마쳤다.

오카리나앱으로 직접 연주를 선보이는 거왕 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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